디지털 보안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이야기

2001년 7월 13일 토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 레드(Code Red)'라는 치명적인 멀웨어를 발견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 후, ABC 뉴스를 통해 전세계 30만여 만대 이상의 윈도우 컴퓨터가 코드 레드 웜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이러한 멀웨어 감염 사건은 첨단 과학 등 전문 기술을 작품 소재로 한 추리 소설의 유명 작가 톰 클랜시(Tom Clancy)의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였죠.

이 사건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깨달았습니다. 고객과의 신뢰를 성공적으로 쌓기 위해서는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때 반드시 보안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보안이 뒷전으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규모 조직에는 수백만 줄의 코드를 만들어내는 수 천명의 개발자가 있습니다.

이들이 모두 보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마이크로소프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보안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기 위해 쏟아온 노력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보안에 대한 이야기!

지금 공개합니다. www.sdl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