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Notes화면 분할 공유
Kentaro Toyama
PC 액세스 확장 은 가능한 많은 사람이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Microsoft Research India의 훌륭한 목표로, 이 목표는 여러 개의 마우스를 사용하여 많은 사용자가 한 대의 PC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MultiPoint(TechNet Magazine 2008년 5월호에 소개됨)를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화면 분할은 Microsoft Research India에서 착상해 낸 동시 공유 액세스 컴퓨팅의 또 다른 형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일 PC에 두 대의 키보드와 두 개의 마우스를 설치한 다음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하여 모니터를 중간에서 분할합니다. 그러면 두 사람이 각각 개별적으로 선택한 소프트웨어와 별도의 OS 인스턴스를 실행하면서 모니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research.microsoft.com/users/udaip/splitscreen.htm).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스프레드시트 작업을 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워드 프로세싱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 분할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Windows Server® 2003 내에서 실행되는 터미널 서버의 세 가지 개별 인스턴스를 사용합니다(현재 Windows Server 2008로 업그레이드 중임). 첫 번째 인스턴스는 컨테이너로, 모든 마우스 및 키보드 이벤트를 캡처하여 다시 배포합니다. 이 계층에서는 MultiPoint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기법이 사용되며, 모든 마우스 및 키보드 이벤트가 장치 ID와 함께 캡처됩니다. Windows®에서는 USB 장치가 연결될 때 고유 ID를 자동으로 할당합니다. 이러한 ID는 하드웨어 장치 고유의 ID는 아니지만 현재의 작업 인스턴스 내에서는 고유합니다. 이 정도면 두 마우스 클릭이 동일한 마우스에서 오는지 아니면 다른 마우스에서 오는지를 충분히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컨테이너는 두 마우스 커서를 표시합니다.
이 컨테이너에서 각각 한 화면에 관련된 이벤트만을 받는 터미널 서버의 추가 인스턴스 두 개를 엽니다. 예를 들어, 기본 모드에서 ID x를 가진 마우스의 모든 마우스 이벤트는 왼쪽 화면 분할에서 받고 반면, ID y의 이벤트는 오른쪽 화면 분할에서 받습니다.
화면 분할 -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하여 PC 모니터를 중간에서 분할 (더 크게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
어떤 이벤트가 어디에 속하는지 완벽히 제어하고 더 많은 고급 기능을 지원하려면 터미널 서버의 컨테이너 인스턴스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커서를 왼쪽 화면으로 이동하여 단순히 가리키거나(아마도 자습서용으로) 다른 창과 상호 작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오른쪽 마우스 이벤트의 일부분이 왼쪽 화면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또한 Windows의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고려해 보았으나 비슷한 기능을 수행할 수는 있었지만 더 많은 리소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사용자가 화면의 절반만 사용하는 것을 불편해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우리는 저소득의 도시 젊은이들에게 컴퓨터 기초를 가르치는 Hope Foundation과 함께 인도의 방갈로르에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IT 교육을 위한 제한적인 작업이기는 했지만 학생들은 화면 분할 기능을 사용해도 단일 PC를 사용하여 학습할 때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인체 공학적 문제도 살펴보았지만, 14인치 화면에서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IT 교육 센터는 동일한 수의 PC를 가지고 두 배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Microsoft Research India는 화면 분할이 시장에 출시할 만한 기술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터미널 서비스 및 다른 Microsoft 그룹과 계속 논의 중입니다. 화면 분할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되시면 이 기술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고 싶으신지 저희에게 알려주십시오. splitscr@microsoft.com으로 전자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Kentaro Toyama는 Microsoft Research India(research.microsoft.com/india)의 상무보 및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빈곤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Technology for Emerging Markets 그룹(research.microsoft.com/research/tem)의 책임 연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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